[분양인기] 지하철1.5.9호선 도보5분 ‘여의도의 아침’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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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부동산 임대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올해 말부터 서울국제금융센터(SIFC)를 시작으로 2015년까지 초대형급 오피스 빌딩이 줄줄이 입주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SIFC 빌딩 3개동, 55층과 72층짜리 파크원 빌딩 2개동, 54층짜리 전경련 신축 빌딩 등 2015년까지 완공 예정인 여의도 신축 오피스 빌딩의 연면적은 총 88만6600㎡ 규모다.

2008년 입주한 서초 삼성타운(39만㎡)의 두 배를 넘는 면적으로 최근 4~5년 사이 서울시내 한 지역에서 공급된 오피스 중 최대 규모다.

가장 먼저 입주하는 곳은 SIFC 타워1이다. SIFC는 2013년까지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될 타워2와 타워3을 합쳐 연면적 51만㎡ 규모에 각각 29~55층에 이른다. SIFC 한 곳만으로도 서초 삼성타운을 능가하며 외국계 대형 금융사와 대기업들이 총 면적의 70% 이상의 임대계약을 완료한 상황이다. 타워1에 5000여 명, 타워2에 1만명, 타워3에는 7000명을 각각 수용하는 규모여서 SIFC에만 2만2000명 규모의 인구 유입이 발생하는 셈이다.

신축 중인 전경련회관 역시 내년부터 입주를 잡고 있다.
약 4000억원을 투입해 지하 6층~지상 54층으로 짓고 있지만 실제 높이에서는 63빌딩에 맞먹는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 대부분이 오피스로 사용돼 약 7000명 규모의 유동인구가 들어온다는 것이 부동산업계 얘기다.


이처럼 국제금융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서울 여의도 인근에 초소형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이 분양을 시작해 관심을 끈다.

대한민국 최대 금융ㆍ업무시설 밀집지역인 여의도의 배후 주거지로 꼽히는 지하철 1.5.9호선 신길역 역세권에 위치한 ‘여의도의 아침’이 그 주인공이다.

이 주거시설은 실사용 면적 기준 17~24㎡의 도시형생활주택 70가구와 오피스텔(22실)로 구성돼 있다.

1, 5호선 환승역세권과 30m거리에 있으며, 1호선 영등포역과 5,9호선 여의도역과도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17개 노선의 버스가 다니는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서부간선도로도 인접하다. 게다가 자전거 전용도로까지 있으니, 직장인들에겐 최적의 조건이라 할 수 있다.

녹색생활 공간도 갖추고 있다. 산책로 6Km의 샛강공원을 통해 한강변 접근이 가능하며,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바로 옆에 있는 영등포공원(약 6만㎡)에는 5만 그루의 나무를 가진 산책로가 있다. 여의도공원, 잉카라 공원 등도 인접하다.

타임스퀘어, 영등포 롯데, 신세계 백화점 등의 쇼핑 문화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여의도는 ‘살기 좋은 글로벌 녹색 서울’이라 불린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보증하고, 1채만 임대사업하여도 취·등록세 감면, 양도세 중과제외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준공은 내년 9월 예정이라 빠른 임대수익을 올릴수 있다. 실투자금은 5천만원대이며 중도금 50%무이자 융자 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영등포 로타리에 위치해 있으며, 전화접수로도 호수지정신청이 가능하다.

- 분양문의 : 080-371-10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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