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2,665일 만에 우승 도전 안시현, 2R 공동 선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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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안시현(27ㆍ현대백화점)이 7년3개월17일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안시현은 2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리조트(파72ㆍ6,5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2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로 박유나(24), 서보미(30ㆍ이상 롯데마트), 안송이(21ㆍKB금융그룹) 등과 함께 공동 1위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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