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아제품이 대세! 이제 커피도 발아커피로 마실까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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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바라 안재혁 바리스타


최근 웰빙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키워드에는 ‘발아(Sprout)’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발아 현미부터 발아화장품, 발아샴푸까지 발아공법을 이용한 기능성 제품은 영역을 가리지 않고 개발되고 있다.

모든 종자는 발아 순간 최고의 영양가를 지니기 때문에 발아 제품이 건강에 유리하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상식이다. 발아를 이용종자는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등의 영양분이 가장 높아진다. 특히 발아 순간 비타민 B2와 비타민 E는 평소보다 각각 65%, 116% 증가하고 그외 식이섬유와 아미노산 항산화물질 미네랄 함유량도 높아진다.

또한 발아 순간에 생성되는 다량의 영양소 중 대표적인 성분인 감마아미노락산(GABA) 성분은 뇌에 산소 공급량을 증가시켜 뇌세포 대사 기능을 촉진시키고, 막힌 혈관의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효능이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영양의 보고(寶庫), 발아를 현미 말고 커피콩에 적용시키면 어떨까? 최근 카페바라(CAFEBARA, 대표 이상원, www.cafebara.co.kr)가 출시한 발아 커피에 그 답이 담겨있다.

카페바라는 특수공법으로 만든 발아원두를 이용해 커피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커피 생두를 발아하기까지는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리지만, 카페바라는 여타 화학처리 없이 물(水)의 물리적 변화만을 이용한 특수공법으로 커피 발아 시간을 단 5시간으로 단축시켜 ‘발아 커피’를 탄생시켰다.

카페바라의 커피 생두는 발아 생명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감마아니록산(GABA) 함유량이 높을 뿐 아니라, 맛과 향 역시 아프리카 오지의 커피농장에서 갓 수확한 커피를 마시는 듯 살아있다. 2010년 WBC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하면서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안재혁이 블랜딩과 로스팅을 담당해 한층 맛과 향이 풍부해졌으며, 발아 전 단계에 커피 생두 세척과정을 포함시켜 커피의 품질 또한 깨끗한 것으로 커피마니아들에게 벌써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처럼 발아는 커피부터 화장품, 샴푸까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윤택한 삶을 제공한다. 삶의 질을 높이고 싶다면 발아라는 키워드를 기억할 것! 발아커피의 맛이 궁금한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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