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창원지검 마산지청 문 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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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창원지검은 창원시 마산회원·합포구와 의령군·함안군을 관할하는 마산지청을 1일 열었다. 청사는 마산합포구 중앙동 옛 마산시의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사용한다. 지청장과 검사 8명, 수사관·실무관 53명 등 62명의 직원이 근무한다. 양근복(47·사시 31회) 개청준비단장이 초대 지청장에 취임했다. 마산지청은 지역 4개 경찰서와 마산세관·창원교도소 등 13개 특별사법경찰을 지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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