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 봄상품 마감 대처분전

중앙일보

입력

동대문 패션쇼핑몰 두산타워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10∼50% 할인된 가격으로 '봄상품 마감 대처분전'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백화점 세일이 끝나는 시점에 맞추어 실시함으로써 백화점 세일중 물품을 구입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내달부터 본격적인 여름상품 출시에 대비하기 위해 기획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상품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두타 최초로 상품광고 전단지를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기간중 여성정장/캐주얼등은 10~50% 할인된 5∼6만원대, 아동용 드레스와 정장/바지/미니원피스 등은 50%까지 할인된다. 또한 남성용 면T, 바지,남방,후드조끼 등은 30%~10%까지, 신사정장은 6만원대이다. 또한 선글라스, 지갑, 모자,벨트,스카프,화장세트, 헤어 액세서리 등은 10~20%, 핸드백 및 가방류는 20~40%까지 할인된다. 남녀 정장구두와 캐주얼화, 샌들, 통구두류는 10~20% 할인되며,도자류와 수예침구, 전통한복등도 10~3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두산타워 裵相祚 상무는 '이번 봄상품 대처분행사는 할인폭이 다양하고 품목이 한정되어 조기품절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실속있는 쇼핑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

조인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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