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오,인업 - 고가용성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을 임베딕스에 추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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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네오(Lineo)사는 임베디드 장치용 오류 허용편차(fault tolerance) 리눅스 기반 클러스터링 솔루션의 INUP와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INUP사는 핫 스왑 기능 및 중복 기능(redundancy)을 필요로 하는 고가용성 CompactPCI와 리눅스 기반 클러스터를 표방하고 있다.

리네오에 체결된 이 인수계약은 리네오의 기술을 제공하고 임베디드 리눅스 지원을 제공하며 미세한 마이크프로세서부터 규모가 큰 단일 목적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매우 포괄적인 범위의 임베디드 장치를 제공한다. 인업의 고객층은 금융, ISPs과 산업제어분야등에 분포되어 있다.

인업은 프랑스의 Saint-Ouen에 그 본사를 두고 있으며, 리네오의 또 다른 다섯 인수업체들과 마찬가지로 변동없이 운영되면서 리네오의 판매, 개발, 마케팅 부서에 추가적으로 자원을 제공할 것이다. 추가된 인수업체로 인해, 리네오의 지사가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 호주, 캐나다, 프랑스, 일본, 타이완, 영국과 미국.

인업의 제품들은 CompactPCI 프레임의 통합 아키텍쳐에 fault tolerance를 제공하며 이더넷(Ethernet)네트웍에 비해 대역폭이 넓은 PCI 백플레인 버스를 통해 다중 프로세서간에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www.in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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