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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분양가와 개발호재로 관심 집중! '퇴계원 어울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대규모 택지개발, 뉴타운 등 호재 봇물, 생활 인프라 개선
- 분양가 950만 원, 주변 실거래가 보다 저렴, 서울 전셋값으로 내집 장만
- 1억3000만 원대 내 집 마련 가능
-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로 남양주 ‘랜드마크아파트’로 손색없어


금호건설은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에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 잔여 가구를 특별 분양 중이다. 지하 3층, 지상14 ∼18층 9개 동 총 578가구이다. 주택형별로는 84㎡ 440가구, 101㎡ 102가구, 125㎡ 18가구, 128㎡ 18가구 등 전체 분양물량의 76%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퇴계원 일대에 6년 만에 공급되는 이 아파트는, 지난해 말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은 물론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늘었다. 게다가 2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별내지구와 인접해 있고, 주변지역으로 진건지구, 갈매지구 등 크고 작은 개발이 한창이다.
또 퇴계원 일대의 낙후된 주거지역은 퇴계원 뉴타운을 통해 새로운 아파트촌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분양가가 저렴해 서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게다가 인근지역인 구리 등도 가까워 백화점과 대형마트, 병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서강대 남양주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거주는 물론 투자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양가, 서울 전셋값 보다 낮아
우선 이 아파트의 분양가가 3.3㎡당 900만 원대로 저렴하다. 인근지역에 분양했던 별내지구(1000만~1200만 원)보다 싸고, 갈매동 보금자리주택(990만 원대)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이 높다.
게다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평균 700만 원을 넘어섰고, 최근 상승률도 만만찮다. 특히 강남권 전셋값은 3.3㎡당 1000만 원을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재건축 이주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뜀박질을 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퇴계원 일대 전용면적 85㎡(구 30평대) 아파트의 실거래가격(국토해양부 기준)이 2억8000만~3억 원으로 3.3㎡ 1000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퇴계원 어울림(900만 원대)이 최신설계와 마감재를 갖춘 새 아파트인 것을 감안하면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편”이라고 말하며 향후 미래가치까지 감안한다면 프리미엄까지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퇴계원뉴타운 등 개발호재 봇물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택지지구와 뉴타운 개발로 각종 생활 기반 및 편의시설, 상업·공공시설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며, 생활환경도 전반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여, 생활 인프라와 개발 프리미엄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신별내 퇴계원 어울림과 인접한 별내지구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사업규모로, 2만4000여 가구가 들어선다.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진건지구는 1만6000가구를 수용하는 미니 신도시 급으로 개발된다.
퇴계원 일대 낡은 주택지들은 뉴타운을 통해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탈바꿈한다. 퇴계원뉴타운은 110만6000㎡ 규모로, 수변도시라는 콘셉트로 개발된다. 시는 2012년 상반기 퇴계원 뉴타운 계획을 결정 고시하고, 2018년까지 1만4491가구(예상수용인구 3만9117명)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역 교통망, 서울이 한걸음
서울 접근성도 좋아졌다. 남양주 퇴계원 일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완전개통, 서울~춘천간 고속도로가 뻥 뚫리면서 서울 진입이 쉬워졌다.
특히 지난해 12월 21일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퇴계원역)이 개통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다. 경춘선 복선전철은 퇴계원에서 강남까지 거리를 20분대로 단축시킨 것은 물론 교통 흐름 자체도 변화시켰다는 평가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남양주 덕송~사능간 도로 신설 확장될 예정인 데다 경기도가 지하철 8호선 연장 전철이 2014년, 지하철 4호선 연장 전철인 진접선을 2015년 착공할 계획이다. 서울 암사~남양주 별내신도시 11.37㎞를 연결하는 연장노선은 경기도가 직접 건설하며 2012년 실시설계를 시작해 마무리되는 2014년 착공한다. 이 노선은 암사동에서 구리를 거쳐 별내신도시까지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7천988억 원이 투입된다.
진접선은 올해 국토해양부의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11~2020년)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2012년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동시에 진행하며 2013년 실시설계를 거쳐 2015년이면 공사를 시작하게 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경춘선 복선전철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진 데다 주변 택지개발, 뉴타운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며 “올해 말 입주하는 이 아파트는 분양가도 저렴해 서울 전셋값에 조금만 보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투자가치가 높은 아파트”라고 말한다.

◇잘 갖춰진 편의시설, 교육 특수 누릴 수 있어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남양주 퇴계원 일대는 지리적으로 서울 중랑구, 노원구, 경기 구리시와 인접해 있기 때문에 주변지역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우선 구리일대 롯데백화점, 한양대병원, 롯데마트, 구리농수산물센터 등의 이용이 쉽다. 또 도농동 이마트, 서울 신내동 홈플러스 등도 가깝다. 특히 인근 퇴계원 뉴타운과 별내신도시가 완공되면 더 많은 편의시설과 기반시설이 조성돼, 생활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삼육대, 서울여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외국어대, 경희대, 시립대 등이 멀지 않은 거리에 있으며,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도 중앙선 양정역 일대에 들어설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 남양주 최고 수준
한편 퇴계원 어울림의 커뮤니티 시설은 남양주를 대표할 만하다. 퇴뫼산과 왕숙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단지 내로 그대로 옮겨왔다. 곳곳에 조성된 공원은 사계절의 푸르름을 만끽하는 것은 물론, 도시의 답답함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
우선 이 아파트의 외관은 자연을 닮아 바람과 햇살이 오래 머문다. 한층 여유로운 단지 배치로 조망과 세대별 프라이버시 확보로 쾌적한 환경을 구현했다. 또 탑상형(타워형)과 판상형(일자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 전체가 웅장하면서도 시원스럽다.
데크를 활용해 주차장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했고, 보행 동선과 차량동선을 완벽히 분리시켜 안전하고 쾌적한 친환경적 생활환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어린이공원, 실내골프연습장, 유아놀이방, 독서실, 문고, 탁구장, 주민회의실, 경로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한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갖춘 어린이 공원도 조성해 차별화된 단지를 선보인다.

- 분양문의 : 031-556-333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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