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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고성능 노트북 드라이브 트레블스타 공개

중앙일보

입력

IBM은 12일 당분간 최고 밀도 드라이브 자리를 지키게 될 고성능 노트북 드라이브를 공개했다.
IBM은 이 32GB 트레블스타(Travelstar) 하드 드라이브는 노트북에 보다 부드러운 비디오와 깨끗한 오디오를 제공하기 위해 설계되었다고 말했다.

이 드라이브는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어떤 드라이브보다도 평방 인치당 최고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에어리얼 밀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트레블스타는 평방 인치당 1,700만 바이트가 저장 가능해 현재까지 최고 저장 기록을 갖고 있던 IBM의 다른 드라이브를 능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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