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 PC방, 여름호황기 특수 누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PC방업계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등학생들의 고객 잡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 업계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기대작등의 출시로 PC방업계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달인PC방으로 유명한 아이비스PC방(대표: 박상욱)의 경우 지난해 동기간 대비 매출이 20%이상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아이비스PC방 관계자는 “원래 여름방학 시즌이 성수기이긴 하지만, 전년대비 이렇게 매출이 크게오른 것은 긴 장마로 인한 날씨영향과 PC방이 더 이상 초•중•고등학생들이 게임만 하는 장소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대들이 음악, 영화, 드라마등을 쾌적하게 즐기는 문화컨텐츠의 장소로 자리 메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특히 다른 브랜드보다도 더 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최근에 대대적인 여름이벤트를 실시한게 주요한거 같다”라며 “그때문인지 최근엔 아이비스PC,방 창업 문의가 쇄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창업문의: 1544-8789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