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김태성 기자, 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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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영상부문 김태성(사진) 기자가 19일 사진기자협회(회장 손용석) 제10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뉴스인물(People in the news) 부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달 29일 서울 방배동 아파트 건물 복도에서 우면산 산사태로 밀려든 토사를 창밖으로 퍼내고 있는 육군 장병의 모습을 담은 ‘아파트 뻘밭 전투’라는 제목의 사진(본지 7월30일자 4, 5면 보도·오른쪽 사진)이 수상작이다.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주)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보도사진상은 전국 신문·통신사 소속 회원 500여 명이 매달 취재한 보도사진 중 스팟(spot)뉴스, 피처(feature) 등 10개 부문별로 인터넷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뽑는다.

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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