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기준을 바꾼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높은 시세차익!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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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 분양시장의 열기는 뜨겁다. 특히 전용면적 10평 이하 초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하늘을 찌를 듯하다.
이는 더 이상 집값이 오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 속에, 전세 수요 증가에 따른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인 가구수의 증가와 함께 소액 투자로 시중 금리보다 높은 임대수익을 얻으려는 베이비부머까지 가세하면서, 초소형 오피스텔은 분양하는 곳마다‘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총부채 상환비율이나 전매 제한 등의 규제가 없다”며 “특히 전용면적 33㎡(10평)이하 초소형 오피스텔은 투자금액이 적고, 전세난과 더불어 1~2인 가구의 증가 등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해져 최근엔 시세차익까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초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서울 은평뉴타운 내‘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진정한 브랜드 오피스텔, 초소형 오피스텔로 구성
국내 최대 건설사인 현대산업개발과 계열사인 아이앤콘스가 짓는 브랜드 오피스텔인 포레스트게이트는, 814실의 대단지이다. 특히 지하 4층 지상 27층 전용면적 20~54㎡로 이 가운데 92%가 10평 이하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이 오피스텔은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 도심 접근성이 쉽다. 게다가 서울의 주요 대학들도 멀지 않고, 임대수요도 풍부해 오피스텔이 갖춰야 할 조건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다.

우선, 교통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이다. 주변 도로망도 잘 발달돼 있어 자가용 이용은 물론 대중교통을 통한 도심 접근도 쉽다. 이에 따라 오피스가 많은 종로, 광화문, 상암DMC 등 20분 정도면 손쉽게 오갈 수 있으며, 강남까지도 30여 분 정도면 도달 수 있다.
또 지리적으로 일산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연결하고 있으며, 은평뉴타운 내 입지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서울의 주요 대학인 연대, 이대, 서강대 등도 가까워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서오릉 자연공원, 갈현 근린공원, 진관 근린공원 등이 가깝고, 단지 내에서 북한산 조망도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포레스트 게이트는 주변 오피스텔과 소형 주택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데다 대부분 10평 이하의 초소형으로 구성돼 있다”며 “특히 중도금도 무이자이기 때문에 소액 투자로 높은 임대수익을 노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라고 설명했다.

■ 화려한 외관, 지역 대표 ‘랜드마크’ 건물로 거듭
시세차익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건물 디자인은 지역을 대표하는‘랜드마크’가 되기에 충분하다. 은평뉴타운 전체를 바라볼 수 있는 관문에 자리 잡은 만큼 도시경관, 자연환경과 스카이라인을 고려했다. 또 건물 중앙은 회사 상징인 '아이파크(I'PARK)'의 'I'로 형상화시켜 최대한 개방적이고 입체적인 외관 설계로 차별화를 뒀다. 외부와 통한 곳에는 다양한 녹지공간과 주민 편의시설로 활용된다. 햇빛 좋은 외부 북카페를 통해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고,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때문에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지역의 명물 오피스텔로 거듭날 전망이다.
오피스텔에선 보기 드물게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주변 소공원과 연계한 테라스가든 등 테마공원이 조성되며, 휘트니스 센터, 계절창고, 휴게데크, 북카페, 비즈니스룸 등이 들어선다.

모든 오피스텔에 천정형 멀티시스템 에어컨과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가 설치된다. 개별정수시스템과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한 세대 환기시스템, 난방성능 극대화를 위한 이중창 또는 삼중유리로 시공된다.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교가 인접해 있고, 주변에 5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대형쇼핑몰, 관광호텔, 문화 및 집회시설,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단지 ‘알파로스’도 들어설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 초반으로, 부가가치세를 제외하면 800만 원대이며, 입주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대치동 아이파크 갤러리에 있으며, 은평구 갈현동 3호선 연신내역(7번 출구)에는 분양 홍보관도 마련돼 있다.

- 분양문의 : 02-383-760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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