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테헤란밸리 벤처기업 지원센터 설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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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은 7일 서울 선릉역 영업점에 테헤란 밸리 벤처 기업 지원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테헤란 밸리 벤처기업 지원센터는 성장성 있는 벤처기업 및 기술집약형 중소기업 발굴에서 부터 금융상담, 정보제공, 경영컨설팅 및 투자 업무까지 벤처기업 지원을 전담하게 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1천억원의 펀드를 조성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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