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MB “4대 강 사업이 수해 줄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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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제71차 라디오·인터넷 연설을 통해 “우리가 4대 강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존 방재시설의 4배에 달하는 200년 빈도로 시공한 결과 강 주변 상습침수 구역이 피해를 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4대 강처럼 기후변화 시대에 맞춘 새로운 재난 기준과 종합적이고 장기적인 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 안전과 방재기준을 강화하겠다” 는 말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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