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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달성습지 맹꽁이 보호대책 시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대구경북녹색연합은 8일 대구 달성습지 인근에서 발견된 맹꽁이의 보호대책 마련을 환경부와 대구시에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최근 달성습지 인근 유수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인 맹꽁이 새끼 수천 마리가 발견됐다”고 말했다. 녹색연합은 “맹꽁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종”이라며 “당국이 보호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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