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은 레이저프린터, 팩시밀리의 핵심 소재인 유기감광코팅액의 국산화에 성공, 최근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t당 가격이 12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지금까지 캐논, 미쓰비시 등 외국업체들로부터 전량 수입해 왔다.
제일모직은 지난 3년간 30억원을 투입,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5년까지 1천5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안승섭기자 ssahn@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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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레이저프린터, 팩시밀리의 핵심 소재인 유기감광코팅액의 국산화에 성공, 최근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t당 가격이 12억원에 달하는 고부가가치제품으로 지금까지 캐논, 미쓰비시 등 외국업체들로부터 전량 수입해 왔다.
제일모직은 지난 3년간 30억원을 투입, 개발에 성공했으며 2005년까지 1천500억원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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