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줄 최고의 음식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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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활어만을 사용한 맛깔스러운 거제지심도 ‘회덮밥’
지루한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치지 않기 위해서 우리 선조들은 보양식을 즐겨먹었는데, 최근엔 육류와 인스턴트 음식 등 고열량 식단을 자주 섭취하기 때문에 오히려 보양식 보다는 깔끔하고 단백한 식단이 여름철을 이기는 최고의 보양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예년보다 훨씬 더 무덥다는 올 여름, 내 몸을 지키기 위한 건강 밥상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거제지심도’를 찾아보자.

거제지심도는 교대역(서초점_02-3477-1616)과 삼성역(대치점_02-556-1920)에 위치한 고급 일식집이다. 매일 새벽 본사 직원이 거제 통영으로 내려가 싱싱한 활어를 직접 확보하기 때문에 해산물의 원산지가 분명해 믿을 수 있고, 특히 매일 직접 공수한 재료를 주문 즉시 손질해 상에 내기 때문에 신선한 회의 식감이 살아있는 것이 거제지심도만의 가장 큰 매력이다.

통영에서 공수한 싱싱한 재료로 만든 점심 메뉴 1만 원 선에서 맛볼 수 있어
간혹 고급 일식집의 높은 가격 때문에 방문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거제지심도에서는 그런 걱정은 잠시 잊어도 될 듯하다. 거제지심도는 서비스와 음식의 품격은 최상으로 높이되, 가격은 낮췄기 때문이다. 거제 통영에서 그날 잡아 올린 회를 고슬고슬한 밥에 소담스럽게 얹은 회덥밥과 신선한 각종 해산물로 끓여낸 탕 종류가 1만 원 선이다.

거제지심도는 메인메뉴 외에도 맛깔스럽게 차려낸 밑반찬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맛과 영양을 듬뿍 담은 제철 나물, 된장으로 무친 깻잎지와 깔끔한 맛의 묵은지까지 깔끔한 한정식을 연상시키는 밑반찬들이 상에 올려진다.

회식이나 가족모임 등 특별한 날 좀 더 특별한 상차림을 원하는 사람들은 거제지심도의 저녁 특선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8만원~12만원이면 여느 고급 일식집에서 쉽게 보지 못했던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다.

또 영양이 가득한 전복과 바다의 인삼이라 불리는 해삼, 상큼한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돌멍게, 그리고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매운탕 등 각종 밑반찬들이 한상 그득 차려진다.

한편, 거제지심도는 교대역과 삼성역 근방에 매장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에 어려움 없이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좋은 음식을 나누고 싶은 사람이라면 거제지심도를 방문해 보자.

예약 및 문의전화: 02-3477-1616(서초점) / 02-556-1920(대치점)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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