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패트롤, 인터넷보안 전문가 대거 영입

중앙일보

입력

인터넷 보안서비스분야의 벤처기업인 사이버패트롤은 한국종합보안 사장 출신인 박병일씨를 서비스본부장으로, 시큐어소프트 전략사업실장을 지낸 안병규씨를 기획본부장으로 각각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이버패트롤은 또 박종용 전 대우정보시스템 공공사업부장을 사업본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인터넷 보안분야의 전문가들을 대거 영입해 4개 본부, 15개팀체제를 갖췄다.

이 회사는 인터넷 보안제품값 및 서비스료를 기존 업체보다 50-70% 낮게 받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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