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서구의 전후 추상미술'전 16일 개막

중앙일보

입력

'한국과 서구의 전후 추상미술' 전이 16일 오후 4시 호암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삼성미술관과 중앙일보 공동주최로 5월 14일까지 열리는 이 전시에는 잭슨 폴록.마크 로스코.박서보.윤명로 등 국내외 대가들의 작품 70점이 소개된다.

이 자리에는 김순규 (金順珪) 문화관광부 차관. 오광수 (吳光洙) 국립현대 미술관장. 김정옥 (金正鈺) 문예진흥원장. 차범석 (車範錫) 예술원 회장. 김종규 (金宗圭) 한국 박물관협회장. 박성용 (朴晟容) 예술의전당 이사장. 화가 박서보 (朴栖甫)씨. 강진구 (姜晋求) 삼성전기 회장. 이실(李實) 삼성문화재단 전무. 금창태 (琴昌泰) 중앙일보 사장 등 각계 인사 2백여명이 참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