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대학교, (주)삼성화재해상보험과 산학협력 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한국사이버대학교(www.kcu.ac 총장 이우용 – 원격대학협의회 회장)와 (주) 삼성화재해상보험(대표 지대섭)은 삼성화재 본사에서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 기관은 교육과정 및 교육용 콘텐츠 등 공동 연구개발, 겸임교수, 강사, 특강 등을 통한 전문 인력 교류, 상호 현안사항 등에 대한 자문 및 지원 등 다양한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다.

한국사이버대학교는 연세대, 서강대 등 전국 63개 명문대학이 공동으로 설립운영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사이버대학교로서, 2007년 교육인적자원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결과 대학 경영•행정•물적자원(시설/설비/시스템)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97년이래 약 42만여 명의 학생들이 이 대학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점 또는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 대학과 여타 사이버대학과의 차이점은, ‘KCU컨소시엄’을 통해 연세대, 서강대 등 63개 오프라인 명문대학교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으며, 전국 25개 회원대학의 도서관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등 각 대학이 정해놓은 일정 기간을 제외하고는 학생증제시 등 간단한 절차만으로 가까운 회원 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이 대부분인 사이버대학 학생들을 위해 이 대학은 모바일 캠퍼스를 구축하여 입학원서작성, 수강신청, 강의수강, 성적확인 등 거의 모든 수업활동이 모바일 환경에서도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2011학년도 2학기 특별전형 신▪편입생 입학등록기간은 7월 13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직장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주부 합격자에게는 1년간 정규학기 수업료 20% 수업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다.

자세한 모집 요강은 한국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http://go.kcu.a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상담: 02-3149-9611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