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라이즌-레드햇 기술제휴

중앙일보

입력

일본의 호라이즌 디지틀 엔터프라이즈(이하 호라이즌)는 레드햇과 기술제휴를 발표했다.

호라이즌은 자사의 주력제품인 "호라이즌 리눅스 컨트롤러"를 레드햇 리눅스의 다음 버전인 6.2에 대응하기로 결정한 것 외에 5.2/6.0/6.1 버전의 검증작업도 양사의 기술 협력에 의해 더욱 강화된다. 또한 호라이즌의 다른 제품에 관해서도 레드햇 리눅스에 대해서 대응해 가겠다고 한다.

"호라이즌 리눅스 컨트롤러"는 리눅스 서버를 웹 브라우저에서 설정하고 조작할 수 있는 관리 도구로서 판매가격은 3만엔이다. 이 제품에는 "호라이즌 WUI"라고 불리는 무상배포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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