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증 ‘반값등록금 시대’ 열리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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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민원격평생교육원, 반값등록금 실현 응원이벤트 마련
-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 선착순 50명 학점당 2만 5천원

웨민원격평생교육원은 07월 18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대학교 반값등록금제도 실현을 위하여 학점은행제 기관인 웨민원격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자격증 과정에 대한 등록금을 한시적으로 절반 가격으로 낮추겠다고 발표했다.

이로 인해 기존 학점 당 5만원이었던 등록금이 2만 5천원으로 줄어들게 되었다. 보통 학생 한명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약 백만원이 넘는 수강료가 필요했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 절반 가격인 약 50만원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웨민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9월 학기 개강을 앞두고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진행 되어질 예정이다. 웨민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평생교육이란 누구나 교육에 대한 의지가 있을 때 조건에 한정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하여 기본적인 교육의 기회조차 갖지 못한다는 것은 평생교육의 이념에서 보았을 때도 분명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저희 교육원은 대한민국의 반값등록금 실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학기에 대하여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한 반값등록금 이벤트를 시행하기로 결정하였다.”라고 전했다.

학교법인 웨민원격평생교육원은 교과부인증 학점은행제 원격교육훈련기관으로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반값등록금 행사는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진행 중에 있으며, 웨민원격평생교육원 홈페이지(www.wemin.ac.kr)나 전화상담(1577-9668)을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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