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니씨, 세계예술문화대상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31면

서예가 우죽(友竹) 양진니(83·사진)씨가 ‘세계예술문화상’ 올해의 수상자로 뽑혔다. 세계서법문화예술발전중심(회장 이무호)이 19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열고 있는 제15회 세계서법문화예술대전에서 선정된 우죽은 1974년 국전(國展) 대통령상을 받은 뒤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을 지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