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대구, 23~24일 다문화 어린이 캠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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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다문화기획단은 23∼24일 세종청소년수련관에서 ‘어린이다문화캠프-아시아야 놀자!’를 연다. 어린이들은 태국·우즈베키스탄·필리핀·베트남 등 6개국의 의상·음식·주거 등의 문화와 자연환경 등을 통해 다문화 사회의 의미와 세계인으로서 자세를 배운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는 부모의 나라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대구지역의 초등학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 8만원. 053-944-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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