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경남도, 임진왜란 군복·깃발 복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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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경남도는 임진왜란 당시 수군(水軍)이 입거나 사용한 관복·군복·평상복 등 복식과 깃발을 복원·제작했다. 복식은 전시용 23습(세트)과 행사용 102습, 깃발은 106개 제작했다. 도는 전시용 복식 23습을 남해 이순신 영상관에 전시해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행사용 102습과 깃발 106개는 통영 통제영에 보관하면서 이순신 관련 행사와 체험학습때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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