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울 CNG버스 가스통 부식 점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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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서울시는 시내를 운행하는 천연가스(CNG) 버스 5820대의 연료가스통 부식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일제 점검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점검 과정에서 연료가스통의 부식이 발견되는 버스에 대해선 운행중단 조치를 내리기로 했다. 지난해 8월 서울 행당동에선 운행하던 CNG버스의 가스연료통이 폭발하면서 승객과 행인 등 17명이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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