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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금 회장, 평화기업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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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금(66) 웅진그룹 회장이 1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수여하는 제1회 ‘평화기업인상’을 받았다. 평화기업인상은 윤리·사회책임 경영을 모범적으로 펼친 기업인에게 주는 상이다.

윤 회장은 여성과 주부를 많이 고용하고 캄보디아의 식수난 해결을 위해 우물 파기 운동을 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윤 회장은 이번 수상으로 전세계 상공회의소들의 모임인 국제상업회의소가 오는 10월 시상하는 ‘오슬로 세계평화기업인상’ 후보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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