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 에어쇼의 유로콥터 X3 “프로펠러 추가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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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49회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 항공기들이 비행 시범을 보이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 합작회사인 유로콥터가 개발한 최신형 헬리콥터 X3(위)는 주 프로펠러 외에 2개의 보조 프로펠러를 장착해 비행 속도를 높이고 수송 능력을 개선했다. 최고 시속은 430㎞. 프랑스 다소사가 개발한 최신 전투기 라팔(아래)은 인도·브라질에 첫 수출을 노리고 있다. 동체에 새겨 넣은 숫자는 최근 3만 비행시간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파리 로이터=연합뉴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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