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청소년들의 영어교육방법으로 원어민 화상영어/전화영어가 채택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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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주민지원센터에서는 탈북 청소년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탈북 원어민 화상영어는 화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1:1 화상수업을 하는 것으로 전국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의 탈북 청소년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탈북 청소년들의 영어교육 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에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탈북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 센터 운영 업체로 선정된 YBM시사폰(www.sisaphone.com) 전화영어/화상영어 사업부 이희영 차장은“[탈북 원어민 화상영어]는 유능한 원어민 강사, 영어화상학습 전문교재와 프로그램 및 철저한 학습관리시스템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 제공으로 탈북 청소년들의 영어 실력 향상뿐만 아니라 한국 생활에 빨리 정착 할 수 있고, 나아가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인재 양성 기반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한다.

탈북 원어민 화상영어는 YBM시사폰 전화영어/화상영어 전문교재인‘Roller Coaster’교재와 ‘폰앤톡’교재로 수업이 진행되며, 주 2회 20분 수업이 제공된다.

탈북 원어민 화상영어는 초등 교육 과정에서 배우게 될 필수 영어 표현 및 초등 권장 단어 등을 YBM시사폰에서 개발한 예복습 시스템을 통해 예습을 하게 되고, 원어민 강사와 롤러코스터 교재로 초등 교육과정에서 배우게 될 필수 영어 표현 등을 20분 원어민 화상영어 본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그 후에 원어민과 수업한 녹취 파일를 듣고, 본인의 취약한 영어 듣기, 말하기 능력을 스스로 평가하고, 일일 평가표 및 월말 평가서 등을 통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

화상영어 수업 전후 iBT 예복습 학습을 통해 iBT시험 방식의 자연스러운 연습과 말하기 녹음과 iBT Writing 문제 풀이를 하면서 국영평 iBT유형에 대한 반복 훈련이 가능하여
실제 국영평 시험 응시 시 본인의 실력을 200% 발휘할 수 있다.

외국인과 자연스런 의사 소통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감각과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탈북 원어민 화상영어가 탈북 청소년의 영어교육에 이바지 하길 기대해 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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