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북크유아독서 캠페인으로 창의력 증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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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삐아제는 독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고 있다.

북크유아독서캠페인(cafe.naver.com/vook)은 매주 한 권의 그림책을 선생님과 함께 읽은 뒤 그림책을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는 형태의 캠페인성 독서교육프로그램이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고 있는 북크유아독서캠페인은 전국 2300여 곳의 유아교육기관에서 12만5000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북크(VOOK) 혜택을 받고 있다.

북크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 대부분은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 이탈리아 볼로냐아동도서전 등에서 인정받은 세계 창작 그림책들로 구성돼 있다. 4~7세 아이들이 읽는 창작동화(북크 킨더)는 모든 영역을 포함해 유아들에게 흥미와 재미와 동질감, 교훈, 감동, 지식 등을 전해주면서 동시에 창의력을 키워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특히 창작 그림책과 함께 지급되는 ‘북크 레시피’는 그림책을 읽고 난 뒤 그리고, 쓰고, 만들기 등의 재미난 독후 활동을 통해 그 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 통장, 북트리 스티커 등 독후활동 재료도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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