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약개발 벤처기업 유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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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대구가톨릭대는 일본 신약 개발 벤처기업인 ECI(Effector Cell Institute)의 연구 인력과 시설을 대학 캠퍼스에 유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또 이 회사와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하고 항암제와 항염증제 개발에 나선다. ECI는 1999년 일본 도쿄대 의과대학 가네가사키 명예교수가 창업했다. 항암제·당뇨병·치매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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