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star words] “우리가 모여 사는 건 서로 일으켜 세우기 위해서지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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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7면

“인생이라는 경주에서 누군가 쓰러져 못 일어나고 있을 때 같이 가자고 등 두드려 주는 게 위로입니다. 우리가 부대끼면서도 모여 사는 것은 서로 위로하고 토닥거리면서 고귀한 삶을 끝까지 살아내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편소설 『오늘예보』(해냄출판사)를 발표한 배우 차인표, 생명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싶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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