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外

중앙일보

입력

◇ 선수협에 옷·모자등 전달

중소 의류업체인 소성 인터내셔널(대표 임성순)은 16일 프로야구선수협의회에 4천여만원 상당의 의류·모자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선수협 지지의사를 밝혔다.

◇ 투수 이경필과 재계약

두산은 16일 하와이 전지훈련중인 투수 이경필(26)과 지난해보다 1천7백만원 인상된 6천5백만원에 연봉재계약을 맺었다.이로써 두산은 재계약 대상자 46명 가운데 38명과 계약을 마쳤다.

◇ 한화 우승기념 테이프 제작

한화는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포스트시즌 하이라이트를 담은 비디오테이프를 제작했다.테이프는 팬들에게 1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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