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호나우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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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9번)가 8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과 루마니아의 친선 경기 중 양 팀 선수들의 박수를 받으며 은퇴식을 하고 있다(큰 사진). 위 사진은 호나우두가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드는 모습. 호나우두는 월드컵에서 두 차례(1994·2002) 우승했고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96·97·2002)나 뽑힌 브라질의 축구 영웅이다. 월드컵 본선 개인 통산 최다골(15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A매치 98경기에 출전해 62골을 넣었다.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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