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원장의 머리앤코 메소드③] 중풍 치료, 부비동을 주목하라!

뇌의 갑작스러운 혈액순환장애로 인해 생기는 중풍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짐으로써 혈액공급이 되지 않아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마비증상을 말한다. 뇌혈관질환 또는 뇌졸중이라고도 불린다. 중풍은 단일질환 1위의 사망률을 기록할 만큼 최악의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병이기 때문에 만약 함께 하던 가족 중 한 명이 중풍으로 쓰러져 병석에 눕게 되거나 그로 인해 사망을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되면 그 슬픔은 더욱 크게 찾아오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중풍의 증상을 개선하고, 또 그에 앞서 중풍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에 대해 ‘머리앤코 한의원’의 이태훈 원장은 ‘부비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 머리뼈 앞부분의 비어있는 동굴구조로 이루어진 부비동은 코를 통해 환기되며, 이것은 뇌의 온도를 냉각시키고 뇌의 압력을 조절함으로써 뇌혈관을 압박하는 중대한 요인을 제거해주는 기능을 한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머리앤코 메소드’의 중풍 치료 이러한 부비동을 바탕으로 중풍을 비롯해 두통, 코나 귀 눈, 혈관에 관한 광범위한 질환들의 치료가 가능한데, 이것을 이태훈 원장은 ‘머리앤코 메소드‘라는 치료법으로 완성시켰다. 여기에는 3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비강내치요법’으로 부비동 내의 썩은 피고름을 제거하여 비염이나 축농증 등을 제거하는 동시에 뇌의 압력을 변화시켜 좁아진 혈관을 넓혀 주게 되어 고혈압이나 중풍 등의 예방,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그리고 심장의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뇌와 심혈관을 청결하게 유지시켜 중풍이나 심장질환에 도움을 주는 ‘가감청뇌탕’이라는 특수 한약처방도 내리고 있다. 이태훈 원장은 “무엇보다도 중풍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중풍이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병이긴 하지만, 분명 그 전조증상이 있게 마련이라며 전조증상에 대해 잘 알고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갑자기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 그리고 평소와 다르게 말을 잘 못한다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 기억력 감퇴,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잘 안 들리는 경우 등이 중풍의 전조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이에 해당하거나 주위에서 관심 있게 지켜보고, 이러한 전조증상을 보인다면, 빨리 치료를 받아봐야 할 것이다.

- 도움말 : 머리앤코 한의원 이태훈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