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한동 영어캠프에서 미래직업 꿈 키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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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영어캠프 모집, 초 4단계, 중 3단계 수준별 맞춤 프로그램
- ‘Global Jobs’와 ‘Feelings & ‘Manners’ 주제로 진행 예정

초등학교 4학년인 최신우(가명, 서초동)군은 올 여름 영어캠프에 참가할 생각으로 벌써부터 기분이 들떠있다. 지난 해 한동대 영어캠프를 다녀온 같은 반 친구들이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왔다’며 영어로 술술 말하는 것을 보고 난 뒤부터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친구들은 3학년 때부터 매번 참가하는 영어캠프, 4학년인 자신이 참여하기엔 늦은 것은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처음으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게 되는 3주 동안, 잘 해낼 수 있을까?

이번으로 9회째를 맞는 한동대학교 영어캠프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한동영어캠프에 참가할 초3-중3까지의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Global Jobs and Manners’ 라는 주제로 다양한 Activity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동영어캠프는 우선 레벨테스트를 통해 총 7단계의 레벨로 나뉘어서 Reading, Speaking, Discussion 등의 맞춤형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따라서 최군처럼 처음 영어캠프에 참가하는 학생들부터 모국어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학생까지 모두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과 팀을 이뤄 수업을 받고 다양한 영어실습과 재미 있는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한동대학교 총장은, “한동영어캠프는 다양하고 세계적인 직업 체험을 통해 더 큰 비전을 가지고 자신의 꿈을 향해 한층 더 다가갈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줄 것”이라며, 외국인들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영어실력을 갖추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적인 감각을 가지고 새로운 경험을 쌓아야 한다”고 영어캠프의 목표를 제시했다.

캠프의 ‘Global Jobs’는 UN국제공무원, 외교관, 국제축구심판, 국제회의전문가, 국제의사, 자동차디자이너, 국제항공기 승무원 등 다양한 국제적 직업을 소개 하고 경험한 후, 본인의 직업을 정하고 발표함으로써 Future plan을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Feelings & ‘Manners’를 통해서는 다양한 감정교육으로 인성교육의 효과를 누리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 매너를 배우고 실습함으로써 한층 더 성숙한 삶을 배우게 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한동영어캠프는 사랑으로 학생들을 보살피는 스텝들과 교사들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매번 캠프가 끝난 후에는 학부모들이 전하는 감사의 글이 끊이질 않는다.

한동대학교 영어캠프 측에서는, “이번 캠프 또한 ‘다시 오고 싶은 캠프’, ‘평생 함께하는 멘토’의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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