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매출 100~150만원! 생맥주 창업의 핫 아이콘 '켈러' 급부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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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평균 매출 100만원. 호프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이 한번쯤 품어 봄직한 꿈의 매출량을 생맥주 전문점 ‘켈러’ 수완점은 오픈 한 달 만에 이루었다. ‘켈러’ 수완점의 이런 창업 대박이 우연히 이루어진 것이 아님은 다른 켈러 매장의 안정적인 수익을 살펴봐도 알 수 있다. 성정점은 월 순수익 약 800만원이고 신천점의 경우 월 순수익 약1,500~1,800만원에 이른다.

켈러 매장들이 단 시간에 주목 받으며 성공적인 창업을 이룬 것은 국내 최초로 개발한 프리미엄 저온숙성맥주로 맛과 질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국내 맥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켈러의 저온 숙성 생맥주는 신선함과 함께 맥주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을 간직하고 있다.

기존 생맥주는 전기냉각기로 급속 냉각하기 때문에 맥주 본연의 맛과 향이 반감되는 데 반해, 저온숙성맥주는 저장고에서 오랜 시간 숙성시켜 최상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맥주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맥주를 와인처럼 저온의 저장고에서 숙성시키는 것에 착안, 개발한 것으로 맥주 애호가들의 사랑이 각별하다.

유럽풍의 고풍스러운 매장 분위기와 맥주 위에 카푸치노처럼 맥주 거품을 올린 독특한 비어치노(Beerccino)를 비롯한 국내 외의 다양한 맥주,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로 고객층이 넓힌 것도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가맹점들의 잇단 성공에 켈러의 본사인 ㈜주가람 에프앤씨(대표 이상인, www.kellerhof.co.kr)는 2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가맹이행 보증금을 면제해주고, POS 1set (총 1,300만원 할인)를 지원한다. 또한 가맹점 오픈 시 무이자로 3천만 원 ~ 1억 원까지 창업 대출해 준다.

㈜주가람 에프앤씨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 중 눈에 띠는 것은 ‘수익성 보장 환급제’. 창업 6개월 이내에 본사가 제시한 수익률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가맹비 전액을 환급해주는 제도로 예비 창업자들이 좀더 편안한 마음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게 해 준다.

이 외에도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고 조리실장도 필요 없는 켈러 만의 주방 운영 시스템,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슈퍼바이저 등 전문가의 조언, 전문적인 물류시스템을 통한 엄선된 식재료 제공 등으로 창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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