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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리 트렌트, 1경기 출장정지

중앙일보

입력

미국 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의 게리 트렌트가 28일(이하 한국시간)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만달러(한화 약 1천1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트렌트는 26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골든스테이트의 탈의실로 난입, 경기중 팀 동료에게 거친 파울을 한 본티고 커밍스와 몸싸움을 벌였다.

또한 이 경기에서 댈러스의 센터 숀 브래들리를 들어 메친 골든스테이트의 마크데이비스도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7천500달러의 징계를 받았다.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명이 퇴장당하고 5개의 테크니컬 파울이 선언되는 거친 경기를 벌였다. [뉴욕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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