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김경민 슈베르트 전곡 연주

중앙일보

입력

바이올리니스트 김경민(이화여대 강사) 씨가 슈베르트의 소나타를 포함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전곡 연주에 도전한다.

하노버 음대.쾰른 음대.메뉴인 음악원에서 수학한 그는 현재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단원이다. 첫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의 '소나타 제1번 D장조 D.384' '소나티네 제3번 g단조 D.385' '듀오 소나타 A장조 D.574' '폴로네이즈 B장조 D.580' '론도 A장조 D.438' 등. 30일 오후 4시 부암아트홀. 02-391-9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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