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최경주 피닉스오픈 포기

중앙일보

입력

미국 프로골프(PGA)투어에 진출한 최경주(30.슈페리어)가 피닉스오픈 출전을 포기한다. 최경주는 다음달 3일 개막되는 AT&T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대회에 전념하기 위해 피닉스오픈 예선전을 포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오픈에서 컷오프 탈락한 최경주는 출전권이 주어지지 않은 피닉스오픈에 예선전을 통해 출전기회를 노릴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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