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5월 29일(일) ‘2011 하이 서울(Hi Seoul) 자전거 대행진’을 엽니다. 올해로 3년째 개최되는 이번 행진은 자전거를 단순 레저스포츠가 아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정착시키며, 녹색환경생활 기반조성, 건강증진, 에너지 절약, 건강한 문화로 사람과 환경이 모두 더불어 살 수 있는 세상으로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코스는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서울역~한강대교 북단~강변북로~가양대교 북단을 거쳐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 이르는 총 21㎞ 구간입니다. 예상 소요시간은 약 1시간50분입니다. 종착지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자전거용품 전시와 경품 증정, 초청가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펼쳐집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 일시 및 장소:5월 29일(일) 오전 8시 출발, 서울 광화문광장
◆ 참가 신청:인터넷 홈페이지(www.hiseoul
bike.com)를 통해 선착순 5000명(만 10세 이상)
◆참가비:1만원 ◆문의:02-334-6274
◆협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