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손목 위 자신감을 선물하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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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시계다. 시계는 가격, 스타일, 브랜드가 다양해 받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선물하기도 좋다. 또 시계는 한번 선물받으면 오랜시간 사용할 수 있어 주는 사람의 마음을 표현하기에도 좋다.

오데마 피게

오데마 피게에서는 숨막히는 아름다움으로 시간조차 멈출 듯,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레이디 로얄 오크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모델을 선보인다.

오데마 피게는 136년의 역사 속에서 전통만을 고수하지 않고 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기술계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

‘레이디 로얄 오크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는 오데마 피게의 대표적인 8각형 베젤 위에, 6각형 모양의 8개 스크루의 맞물림은 견고함을 극대화시키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다이얼, 베젤, 그리고 케이스와 스트랩을 잇는 모든 부분은 섬세하게 7가지 크기의 바게트 컷으로 커팅된 다이아몬드가 찬란하게 감싸고 있다.

위대한 열정의 사랑을 표현한 이 모델은 6.6캐럿 80개의 바게트 컷이 케이스와 베젤에 장식되었고, 용두에는 0.17캐럿 로즈 컷 다이아몬드가 영롱한 빛을 발산하고 있다. 더욱이 4.85캐럿 76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는 다이얼 전체에 아름답게 흐르고 있다.

스트랩에는 26.31캐럿 364개의 바게트 컷이 전체에 수놓아져 있다. 다이아몬드 하나하나는
탁월한 광채를 보유하며 각 제품은 고유 번호, 보석 캐럿 무게 증명서가 함께 첨부된다. 오데마 피게의 위대한 장인정신과 기술력 그리고 최고의 부품으로 오로지 주문에 의해서만 제작되고 있으며, 국내에는 오직 1피스만이 선보일 예정이다.

까르띠에

까르띠에는 ‘칼리브 드 까르띠에’의 새로운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을 소개한다. 100년 이상 시계제조 역사를 지닌 까르띠에가 선보이는 '칼리브 드 까르띠에' 시계는 대담함을 지닌 강인한 남성을 상징하는 시계로 오로지 남성 모델만을 제작 판매되는 까르띠에의 주력 아이템이다.

기존 가죽 스트랩 모델과 함께 파워풀한 디자인, 견고한 케이스, 독창적인 디자인과 같은 강렬한 특성들이 보는 이의 시선을 첫눈에 사로잡는다. 직경 42㎜의 원형 케이스는 다이얼 쪽으로 28도 기울어진 베젤에 의해 높이 위치하고 있으며, 케이스의 부드러운 곡선은 제2의 피부와도 같은 뛰어난 착용감을 제공한다.

다이얼 판과 로마 숫자는 까르띠에 하우스의 전통적인 시계제조 코드로 비교적 크게 표시된 로마숫자 XII는 다이얼을 압도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가죽 스트랩이나 스틸 브레이 슬릿을 매치함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가 연출 가능하다.

티쏘

티쏘는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경주인 MotoGP 세계 챔피언십을 기념하는 티쏘 티 레이스 MotoGP 2011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MotoGP 2011 리미티드 에디션은 타이어를 상징하는 세련된 블랙 컬러와 눈에 확 들어오는 오렌지 컬러의 조합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또한 탁월한 열전도적 특성과 가벼운 중량, 높은 경도로 실제 그랑프리 대회에서 사용되는 디스크 브레이크의 소재로 알려져 있는 카본파이버를 다이얼 외장소재로 사용했다.

알바

알바에서는 ‘ALBA Signa AF3E65X’를 선보인다.

ALBA Signa의 ‘AF3E65X’는 외부는 차갑게 유지하면서 뜨겁게 타오르는 엔진을 품고 있는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이처럼 장식적이면서 입체적인 디자인의 문자판은 레이싱카의 계기판을 연상시키며 역회전이 방지된 회전 베젤은 레이싱카의 휠을 닮아 있다.

또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 무광 스트랩에 블루 컬러 문자판으로 포인트를 주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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