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매거진 선정 가장 섹시한 여성에 로지 헌팅턴-위트리

미주중앙

입력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빅토리아 시크렛 모델 로지 헌팅턴-위트리(24)가 뽑혔다.

남성 매거진 맥심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100인(Maxim’s Hot 100 list)에서 로지 헌팅턴-위트리가 지난해 1위 케이티 페리를 제치고 1위에 선정됐다.

2위는 지난해 8위 였던 배우 올리바 먼(30)이 올랐고, 3위는 지난해 1위 케이티 페리가 랭크됐다.

페리에 이어 캐머런 디아즈(38)가 4위, 우크라이나 출신의 배우 밀라 쿠니스가 5위에 올랐다.

영국 출신의 로지는 빅토리아 시크렛 모델로 활동하면서 승승장구해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메간 폭스를 제치고 주연을 맡아 영화에 데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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