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최장 6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4일 인천공항이 출국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부터 10일까지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한 총 67만8000여 명으로, 출국객은 34만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김태성 기자
어린이날부터 석가탄신일까지 최장 6일간의 징검다리 연휴를 앞둔 4일 인천공항이 출국객들로 붐비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4일부터 10일까지 국제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약 15% 증가한 총 67만8000여 명으로, 출국객은 34만6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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