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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재생 고민? ‘달팽이 크림’으로 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 미스코리아 피부 비법으로 주목 받아
- 주름.개선.탄력.상처.회복 등 효과 만점

“칠레가 달팽이 크림의 원조라는 것을 아시나요?”
희귀 성분으로 만든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큰 붐을 일으켰던 ‘달팽이 크림’도 대한민국 대표 미녀 미스코리아들이 즐겨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에삼 코리아의 김정화 이사는 “최근 미스코리아 박희정, 신지수, 박예주 등이 피부 유지 비법으로 달팽이 크림을 사용한다고 밝히면서 달팽이 크림의 원조인 칠레산 달팽이 크림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달팽이 크림은 피부 재생 및 탄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전 연령대가 사용하기 좋다”고 설명했다.

“달팽이크림의 놀라운 피부재생의 비밀”
달팽이 크림은 달팽이의 점액질인 ‘뮤신’(Mucin)이 들어가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달팽이의 ‘뮤신’(Mucin)은 달팽이가 피부에 상처가 날 경우 스스로 이를 치료하기 위해 분비하는 물질로 면도날 위를 기어가면서도 상처를 바로바로 회복할 만큼 짧은 시간 안에 피부를 원상태로 복구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달팽이 점액의 이 같은 효능은 지구 반대편인 칠레에서 처음 발견됐다고 한다. 칠레 대표 뷰티 브랜드 코에삼에 따르면 포도밭에서 일하는 농부들이 밭에 기어 다니는 달팽이를 손으로 제거하기 시작하며, 맨손으로 험한 일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손이 조금씩 부드러워지는 것을 느끼게 됐다. 특히 피부가 아기처럼 희고 맑게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연구 결과 포도와 야생 로즈힙 잎을 먹고 자란 달팽이들이 분비하는 점액질이 농부들의 손에 묻으면서 피부 결이 개선된 것.

그 후 코에삼은 로즈힙과 포도잎을 먹고 자란 달팽이를 직접 사육해 그들의 점액을 화장품으로 만들어 상품화 시켰고 이는 남미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됐다. 특히 영국의 찰스 황태자와 중국의 후진 타오 주석 등 세계 정상들에게 칠레 특산품으로 선물하는 제품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코에삼의 달팽이 크림 ‘카라코낫’은 프랑스와 스페인 등 전 세계 3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수입이 시작됐다. 코에삼 코리아의 ‘카라코낫’은 미네랄오일과 파라벤이 들어 있지 않은 저자극 달팽이 크림으로 예민한 피부에 안성맞춤이다. 달팽이 점액질과 유기농 로즈힙 오일, 코엔자임 Q-10이 들어 있어 하나의 크림으로 강력한 피부 재생을 경험할 수 있다.

달팽이 점액질에 들어 있는 알란토인 성분은 세포 증식을 자극하고 피부 자극 및 염증을 진정해준다. 또 각질 제거와 피부 탄력 유지, 여드름 방지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팔자 주름 등 얼굴의 미세한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고 튼살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미네랄 오일과 파라벤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고 잔유물 없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된다.

한편 현재 코에삼 코리아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달팽이 크림의 원조 ‘카라코낫’이 포함된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카라코낫’과 보습 및 주름 개선에 좋은 ‘천연 로즈힙 오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우바 선크림’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10만9천원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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