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단신] 바이엘코리아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11면

◆바이엘코리아는 올 하반기 독일과 필리핀에서 열리는 환경 관련 국제회의 등에 한국 대학.대학원생을 대표해 나갈 '환경대사' 6명을 모집한다. 지망자는 '석유 위기와 한국의 선택' 등 주제를 골라 논문을 써서 바이엘코리아 홈페이지(www.bayer.co.kr)에 7월 30일까지 등록해야 한다.

◆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지적재산권위원회는 12일 산하에 게임.소프트웨어 소위원회를 신설하고, 게임업체 아타리코리아의 스콧 밀러드 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소위원회는 앞으로 마이크로 소프트.소니.반다이 코리아 등 각국의 게임.소프트웨어 업체와 함께 한국 내 불법 소프트웨어 추방에 나설 계획이다.

◆다국적 특송업체인 DHL은 홍콩의 물류전문지 카고뉴스아시아가 주는 '최고특송기업상'을 받았다고 DHL코리아가 12일 밝혔다. DHL은 1987년부터 지금까지 19년 연속 이 상을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