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정부는 사교육비를 줄인다는 취지에 무료 인터넷 과외, 즉 사이버 가정학습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교과부와 교육청은 어마어마한 예산을 쏟아 부었지만 현재 컨텐츠 이용률은 10%미만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정부의 사이버 시스템이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 시스템이 아니었고, 콘텐츠 품질 또한 개선이 전혀 뒤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한 제대로 된 교육 콘텐츠 개발이 시급한 때입니다. 요즘 사교육비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포스카이(www.forskyedu.co.kr)는 강사가 실시간으로 학생의 학습상황과 반응을 보면서 수업을 진행합니다. 즉, 학생은 수업 중에 강사한테 질문할 수 있고, 강사는 학생이 모자란 부분을 상황에 따라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하는 ‘사이버 과외’로 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인터넷 강의에서 벗어나 사이버 과외로 주목을 받고 있는 포스카이는 수험생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뜨겁습니다. [ 김보경 / 고2 : 예전엔 정부에서 운영하는 무료 인터넷 과외를 이용했었는데 정작 학생들에게 맞는 맞춤서비스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지금 이용 중인 포스카이 양방향 교육방송은 저렴한 수업료로 질 높은 수업을 제공하고 있어요. 또 유명한 강사님이라 신뢰도 더 많이 가구요.] [ 박지훈 / 고3 : 요즘 사이버 강의가 너무 많아서 뭐가 좋은지 잘 구별할 수도 없는데 포스카이는 단순히 강의를 듣고 있는 게 아니라 마치 선생님과 수업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예전엔 인터넷 강의 틀어놓고 다른 거에 소비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포스카이는 학생이 집중을 할 수 있게 유도해주는 것 같아요.]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이>
사교육비 잡겠다는 어설픈 무료 인터넷 강의는 이제 끝 !!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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