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아파트 전세가 오르자 오피스텔 분양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수익형부동산에 관심 쏠려...


서울 아파트의 전세가가 오르자 소형아파트로 투자수요가 높아지면서 소형아파트의 전세가 또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세가의 상승세가 지속되자 대체상품인 오피스텔, 다세대, 다가구주택 같은 수익형부동산 거래가 수도권에 부쩍 많아졌다.

이는 아파트 전세값은 오르고 매매값은 떨어지는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1년간 이어지면서 생겨난 현상으로 보인다.

전세값이 오르자 임대업을 하려는 투자자도 부쩍 늘었다. 분양전문가들은 "매월 고정된 현금수입의 안정성과 투자 환금성이 용이하여 각광을 받고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임대형 주택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올라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전했다.

따라서 수익률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매매가가 높아 수익률이 낮은 강남이나 서울 중심보다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저렴해 수익률이 높은 서울 외곽이나 인천 역세권으로 몰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강남 및 서울일부지역의 분양상품은 임대수요를 빌미로 높은 분양가를 책정하고 있고 그로인한 낮은 수익률, 특히 초기 투자금에 대한 부담이 높기 때문에 인천 및 수도권지역으로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말 현재 오피스텔 연 수익률은 인천이 7.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일산(6.59%), 경기도(6.32%), 서울 도심(5.84%), 서울 강남(5.58%)로 뒤를 이었다.

최근 논현신도시에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는 오피스텔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논현택지역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보미리즌텔은 인근에 뉴코아백화점, 홈플러스 및 대규모상권이 형성되어 생활이 편리하며, 반경 2~3km 내외로 남동공단 (8만여명 상주) 및 송도캠퍼스 등이 입지하고 있어 임대수요가 매우 높다.

특히, 최근 삼성이 송도에 바이오제약 사업진출을 발표하였고, 국토해양부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KTX 고속철도망 확충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사업전반기 착수사업으로 확정, 고시(2011년 4월 4일) 되면서 인근 논현지구에 위치한 보미리즌텔의 분양이 활기를 띄고 있다.


'보미리즌텔' 은 천정형 에어컨, 세탁기 등 풀퍼니쉬드형 빌트인 상품으로 구성했으며, 오피스텔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1가구 1주차와 아파트에서만 찾을 수 있는 발코니를 오피스텔에 도입해 입주민의 편의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지역 냉,난방을 적용하여 관리비까지 대폭 낮추는 등 고객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오피스텔 분양열기에 힘입어 상가도 특별분양을 하고 있다.

논현신도시 최초의 주거복합상가로서 최저 분양가 (평당 2천만원)와 중도금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사 중 자금문제로 인하여 준공되지 못하는 경우에 계약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하고 있다.

4월 현재 약 20%의 공정률로 내년 7월 입주예정이며, 현장인근에 샘플하우스를 개관중이다.

분양문의 : 1588-6590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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