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 통하지 않는 살들의 고향 "옆구리&허벅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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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김모(27•여)씨는 옆구리의 머핀살 때문에 고민하다가 본원을 찾았다. 그 동안 머핀살을 빼준다는 약물에 운동에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살이 안 빠져 김씨의 스트레스는 심각했다. 김씨는 신혼여행지에서 노출 있는 옷을 입기 위해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로 결심했고 미니지방흡입술을 통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었다.

직장인 박모(25•여)씨의 경우에는 학생 때부터 허벅지에 붙은 승마살이 콤플렉스였다. 박씨는 승마살로 인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못하고 청바지를 입을 때도 남들의 시선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결국 박씨 역시 미니지방흡입술을 받고 나서야 승마살이라는 콤플렉스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가슴과 등 사이에 갈비뼈들이 있는 부분의 살을 가리키는 머핀살은 일반적으로는 옆구리살이라고 불린다. 머핀살은 바지를 입었을 때 살이 빵 종류인 머핀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이다.

승마살의 경우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의 살을 일컫는다. 승마바지처럼 허벅지 양쪽이 불룩하게 튀어나왔다고 해서 승마살이라고 불리고 있다.

이렇게 머핀살이나 승마살은 별칭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막상 몸에 생기면 여간 고충이 아니다. 몸에 달라붙는 옷을 입었을 때 옆구리와 허벅지에 살이 불룩한 모양으로 드러나 외관상 좋지가 않고, 몸이 전체적으로 후덕해져 S라인 몸매와는 거리가 멀어진다. 요즘처럼 날씬한 몸매가 선호 받는 시대에서 여성들에게는 자신감 저하는 물론 우울증을 초래하기도 한다.

머핀살과 승마살의 가장 안 좋은 공통점은 살 빼기가 어려운 부위라는 점이다. 머핀살이나 승마살에는 혈액과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 연소가 어려운 대표적인 신체 부위다. 실제로 본원을 찾는 여성들은 머핀살과 승마살을 빼기 어렵다며 하소연을 하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를 봐도 이 부위의 지방 제거가 얼마나 어려운지 짐작하게 한다..

이런 이유로 불룩하게 튀어나온 머핀살이나 승마살로 괴로운 여성들은 미니지방흡입술을 문의해오는 사례가 적지 않다. 운동을 통해서도 머핀살이나 승마살이 빠지지 않고 개인적인 고통이 클 경우라면 미니지방흡입술이 좋은 대안이 되고 있는 것이다.

▲ 불룩 튀어나온 머핀살•승마살… 미니지방흡입술로 안전하게 제거

미니지방흡입술은 체내의 지방을 몸 밖으로 빼내 지방세포수 자체를 줄이는 방법으로, 본원의 경우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이 안전성하고 효과가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은 레이저를 머핀살이나 승마살 부위에 쬐어 지방을 미세하게 녹이고 융해된 지방을 흡입하고 배출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지방흡입이라 해서 무조건 두려움을 갖거나 어렵게만 여길 필요는 없다.

이지리포 미니지방흡입술은 부분마취로 진행되어 부담감이 덜하고 시술법이 체계적으로 정립되어 있어 출혈이나 살이 쳐지거나 늘어지는 등의 후유증이 적다. 또한 머핀살이나 승마살은 피부가 처지지 않는 부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지방이 많이 제거될 수 있어 볼륨감소 효과가 크고,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 시술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옆구리나 허벅지는 물론 복부와 팔, 등, 종아리 등에 가능하다. 또한 시술 후에는 바로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여 여유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팔이나 허벅지, 볼, 턱 등의 살이 많은 경우에는 스마트리포 지방융해술을 병행하면 더욱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리포 지방융해술은 레이저를 지방세포 자체에 직접 녹여 체내에 흡수시킨 후 땀이나 소변, 혈액 등에 의하여 체외로 배출시켜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법은 지방제거와 피부탄력 효과가 좋아 미니지방흡입과 병용할 때 보다 극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도움말: 강남/양재 고운몸클리닉 김희경 원장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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