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27 재·보선] 결국, 투표율이 승패 가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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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천 지역 국회의원과 강원도지사를 뽑는 재·보궐선거가 27일 실시된다. 기초단체장 6명과 기초·광역의원 28명을 뽑는 선거도 함께 치러진다.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해온 분당을·김해을·강원도 등 3곳은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지난주 투표 참여 의사를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분당을 68.1%, 김해을 65.8%, 강원도 63.0%였다.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어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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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표소에서 투표용지 촬영 안 돼요

2년 이하 징역, 400만원 이하 벌금

4·27 재·보궐 선거 결과를 반영하기 위해 내일 일부 지역의 신문 배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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