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창업㈜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투썸플레이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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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려면 물장사가 아니라 커피 장사를 해야 하나보다.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프랜차이즈 전문점을 가장 선호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국내 정상급 창업전문가 기업인 ㈜엠케이창업 창업전략 팀에서는, 성공창업을 위해 내방하는 예비 창업자들 1,000명을 대상으로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과 브랜드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결과 76%가 “가장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카페형 커피 프랜차이즈 전문점’이라고 답했다. 또 뚜레주르나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의 ‘베이커리형 카페’(19%)라고 답한 응답자가 뒤를 이어 대부분의 예비 창업자들이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창업하고 싶은 브랜드로는 ‘투썸플레이스 창업’이 42%로 가장 높은 선호도를 나타냈다. 다음으로 카페베네 창업이 21%, 파스쿠찌 창업이 19%로 뒤를 이었다. 유명한 브랜드가 아닌 신규 브랜드 창업이나 개인 브랜드로 소규모 소자본 창업을 원하는 창업자들은 전체의 9%에 그쳤다.

브랜드 선호조사에서는 스타벅스와 커피빈의 경우 개인가맹이 불가하기 때문에 설문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MK창업㈜ 이재원 대표이사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 현재 성업중인 커피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매장 창업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라며, “투썸플레이스는 인테리어 리모델링과 신 메뉴 개발 등으로 고객유치 마케팅을 게을리 하지 않아 시류에 예민한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브랜드이다”고 설명했다.


엠케이창업㈜에서는 얼마 전,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에 있어 투썸플레이스의 전망성에 대한 분석을 발표한 적이 있다. 설문조사결과, 해당 분석 자료로 인해 창업전문가를 찾는 사람들의 투썸플레이스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창업전문가들과 예비 창업자 모두, 현재 커피의 소비성향이 짙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휴식과 요기를 만족시킬 수 있는 베이커리형 카페나 커피 프랜차이즈가 전망이 밝다는 의견을 내세웠다.

이재원 대표는, “성공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창업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얼마나 진심으로 해당 아이템을 이해하고, 상권과 상품 개발에 적극적일 수 있느냐이다. 창업전문가는 예비 창업자가 선호하는 브랜드에 진심이 담긴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예비 창업자는 창업전문가의 의견을 믿고 따라줄 때 성공창업 매장은 늘어나게 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출처: 창업할땐 창업몰(www.changupmall.com), 02) 517-7755

도움말: MK창업㈜ 이재원 대표이사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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